[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측은 1일 오전 10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9일만이다. 주말 동안 600만 관객 돌파 또한 확실시 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외화 사상 최초로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등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평일에도 20~30만여명의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으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출했다.
특히 서울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이뤄졌고, 한국 배우 수현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처음으로 입성하면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의 대결을 그린다. 새로운 캐릭터 퀵실버, 스칼렛 위치, 비전등이 등장하는 등 볼거리를 더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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