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청춘을 모티브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앞서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청춘을 모티브로 앨범을 만들었다.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방탄소년단의 카리스마가 약해지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에 방탄소년단은 "더 강력해졌다"며 직접 동작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유'는 강렬한 일렉비트에 랩을 얹은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방탄소년단은 이날 무대에서 끝나가는 사랑을 붙잡으려는 애타는 마음을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반면 '러버스 하이'를 통해서는 이상형에게 애정을 전하는 남자의 깜찍하고도 풋풋한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바스타즈, 레드벨벳, 제이던&지민, 김예림, 달샤벳, 크레용팝, 러블리즈, 핫샷, 에이션, 라붐, 소유미, 오마이걸, 가비엔제이, 러버소울, 유니크, 신지수&슬릭, 디아크, 미스터미스터가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카운트다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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