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30 14: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장혁이 딸을 품에 안았다.
30일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의 아내 김여진 씨는 지난 16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김여진 씨는 산후조리까지 마쳤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장혁이 최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딸을 품에 안고 상당히 행복해했다"고 귀띔했다.
이로써 장혁은 세 자녀를 가진 연예계 다둥이 아빠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장혁은 2008년 6월 두 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여진 씨와 화촉을 올렸다. 2008년, 2009년 득남했으며 이후 6년여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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