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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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보도 예능"

기사입력 2015.04.30 14:23 / 기사수정 2015.04.30 15: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둔 '톡투유'에 대해 설명했다.

JTBC '김제동의 톡우튜' 기자간담회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수 PD와 방송인 김제동, 가수 요조가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우리는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결국 함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산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보도 예능 프로그램이다"며 "함께 사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의 입담으로 청중의 고민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정규 편성됐다. 5월 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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