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45
연예

박은혜 "'라디오스타'는 내 아이디어로 탄생"

기사입력 2015.04.29 23:29 / 기사수정 2015.04.30 00: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은혜가 자신이 '라디오스타'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진세연 박은혜가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혜는 "'라디오스타'는 제 아이디어로 탄생한 프로그램이다"고 운을 뗐다. 이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진행자는 사실인지 되물었다.

이어 박은혜는 "라디오를 그대로 TV로 옮겨 놓으면 어떨지 친구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예전부터 그런 생각은 있었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