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파주] 6일 1기 베어벡호 예비 엔트리 36명중 29명의 태극전사들이 대표팀 트레이닝센터 파주NFC에 입소해 오후 5시 30분부터 훈련을 시작해 본격적인 생존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훈련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강도높게 진행되어 찜통같은 날씨에 선수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사진=문인성 기자]
▲훈련에 임하고 있는 박주영. 좌측에 같은 소속팀 선배인 이을용이 박주영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의 제라드 김두현이 자신감에 차 있는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제는 서로 다른 팀". 최근 백지훈이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단짝인 박주영과 백지훈은 대표팀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적문제로 고민이 많은 안정환이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베어벡 감독은 계속해서 안정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등 안정환에 대한 각벽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너무 덥다". 이날 찜통같은 날씨에 실시된 훈련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