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23: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채정안 덕분에 소속사에 들어간 일화를 밝혔다.
윤소이는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를 하고 싶어했는데 당시 언니의 매니저 대표님과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소이는 "무턱대고 인사 드렸다. 언니가 살짝 눈치를 보더니 '얘 되겠네' 라고 하더라. 한지민 언니도 언니가 '되겠네'라고 해서 그 회사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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