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첫 솔로미니앨범 '판타지아' 두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 속 전효성은 알 듯 모를 듯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오렌지 색인 파격적 헤어 컬러와 오프숄더 하의 실종 패션 역시 전효성만의 건강한 몸매와 미묘한 매력을 극대화 시켜 대중의 '판타지'를 200%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 이어 또 다시 얼굴을 비춘 남자 인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깔끔한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매치한 남자 인형은 이번에도 전효성의 옆에 나란히 앉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판타지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판타지아'는 전효성이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하는 등 열의를 불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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