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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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김혜수, 원조 국민첫사랑 1위…20년 전에도 타고난 미모

기사입력 2015.04.27 21: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명단공개'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김혜수의 1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데뷔 29년차 현재 나이 46세인 김혜수는 1994년 아침드라마 '짝'에서 새침하고 톡톡 튀는 모습,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혜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배우로 거듭났다.

김혜수는 데뷔는 신선했다. 1985년 광고 관계자들이 여자 태권도 선수를 물색하던 도중 한 도장의 사진첩을 보고 그녀를 캐스팅한 것. 이후 김혜수는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등극, 20대, 30대, 40대인 지금까지도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수는 "20대 때부터 배에 힘을 주는게 버릇이 됐다. 배에 왕자가 새겨질 지경"이라 말하며 독특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명단공개 2015'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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