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1)가 얼굴에 큰 부상을 입고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미국 피플닷컴 등 현지언론의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25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루스 콘서트에 등장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래드 피트는 이날도 혼자 현장을 찾는 열의를 보였다. 그런데 그의 얼굴을 본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왼쪽 뺨과 입쪽으로 커다란 흉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피트 측은 이 부상과 관련해 피플닷컴에 "굴러서 생긴 상처"라고만 언급했을 뿐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