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7일 오전 김예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진행됐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예림은 짧은 핫팬츠에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 화려한 금발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금발변신 어떤가요?
★ 섹시해진 모습에 반했나요?
★ 심쿵하게 만드는 윙크
★ 소녀에서 여자로 완벽 변신
★ 섹시 골반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김예림은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