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2:42 / 기사수정 2015.04.26 12: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가 네팔 지진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수잔 라트나 샤키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상당히 힘든 시간입니다!! 실제 상황은 어떤지 확인 안 되고. 네팔 사람들에게 지금 기도가 필요합니다..! 부디 다 네팔 사람들 무사히 안전하게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걱정 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Pray For Nepal"이라고 적었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1천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다. 카트만두는 수잔의 고향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