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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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즐' 주영훈 "터보 김종국 불참, 김정남이라도 불렀어야"

기사입력 2015.04.25 19:03 / 기사수정 2015.04.25 21: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터보의 김정남을 언급했다.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가수들이 모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국은 영상을 통해 "아쉽게 오늘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 훌륭한 가수가 많으니 즐기시길 바란다. '토요일을 즐겨라' 화이팅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자을 맡은 주영훈은 "김종국이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정남이라도 모셨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에는 김건모 SES 조성모 DJDOC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R.ef 영턱스클럽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 등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김정남 ⓒ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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