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산들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음유시인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서유석은 황치열의 무대를 보고 "작사를 한 저보다 작고하신 최헌씨 보다도 노래 깊이를 잘 잡아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관객 판정 결과, 황치열이 416표를 획득해 389표를 받은 산들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에는 부활, 정인, 노을, 럼블피쉬, 산들, 송소희,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황치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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