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앤드류 브라운이 열흘 만의 홈런을 신고했다.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5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브라운은 4회초 0-0 동점 2사 주자 없는 상황 한화 선발 송창식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 홈런. 브라운의 마지막 홈런은 15일 넥센전에서의 홈런이다.
한편 브라운의 홈런으로 SK는 4회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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