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효는 4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Holidays with AM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그레이 컬러 카디건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레이룩에 블랙 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지효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지효 언니 상큼함 한도초과", "지효 왜 자꾸 어려져", "치마 너무 짧아요 언니", "여긴 어딘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 세계 27개 지역, 총 51회 공연에 걸쳐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개최했다.
사진=지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