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토]임요환, 박지호와의 재대결에서 승리!

    [신한은행 스타리그] 임요환, 박지호와의 재대결에서 승리!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24강 C조 1경기 Rush HourⅢ 박지호(P, 7시) VS 임요환(T, 3시) 승


"프로토스는 타이밍!"대 테란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호를 잡고,임요환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노 게이트 더블 넥서스로 일찍이 후반을 도모하던 박지호는 임요환의 타이밍 좋게 들어온 투 팩토리 병력을 막지 못했다.난국을 타계하기 위해 생산한 다크템플러까지도  임요환의 예상 내에 있는 패턴이었다.임요환은 스캔을 뿌리면서 다크템플러에 대응했고 다수의 벌처들이 마인을 매설하자 프로토스는 헤어나올수 없게 되었다.


버티던 박지호는 결국 gg를 선언. 지난 so1 스타리그 4강에 이어 또다시 황제에게 무릎을 꿇게 되었다.


사진 = 엑스포츠 뉴스 이순명 기자









△ "설욕이냐, 수성이냐"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에서 다시 만나게된 두 선수.









△ "이번에는..."사뭇 진지한 박지호. 입술의 부르틈이 연습량을 말해주고 있다.





△ "이번에도..."'황제'  임요환 또한 진지하다.









△ 경기는 시작되고





△ "아..."또 패배하고만 박지호.









△ "휴"이날의 승리로 한숨 덜게된 임요환.





△ 인터뷰 중에 한 컷.


이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