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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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위해 치료법 수소문 "1% 가능성이라도"

기사입력 2015.04.24 21:03 / 기사수정 2015.04.24 21:04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 이유리를 위해 암치료법을 수소문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13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차미래(이유리)를 살리기 위해 암치료법을 수소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병원 의사에게 차미래의 병세를 전해 듣고 절망에 빠졌다. 한열은 차미래 앞에서는 시한부 선고에 대해 모른 척하는 상황.
 
한열은 대체의학 전문가를 찾아갔지만 퇴짜를 맞았다. 한열은 "가능성만 있으면 돼요. 단 일프로의 가능성이라도"라며 매달렸다.
 

결국 전문가는 "여기 적힌 것들 모두 시작해요. 꼭 낫는다기보다 면연력을 키우고 암세포와 싸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라며 책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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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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