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 소식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3회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백야(박하나) 병문안에 나섰다.
이날 선지는 오빠 육선중(이주현) 부부에게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은 야야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찰과상 정도라더라"고 전했다.
백옥담은 "좋은 소식은 아버님의 허락이 떨어졌다"라고 기쁜 표정을 지은 뒤 "내가 지금 웃는 게 웃는게 아니야"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백옥담은 이어 백야의 병실을 찾아 "아버님 찾아갔다는 소식 들었다. 잘부탁한다 형님아"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 백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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