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최진행(30,한화)이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LG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최진행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해 홈런을 기록했다.
5회초 한화의 4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진행은 LG 선발 루카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120M 대형 투런포 아치를 그렸다.
최진행의 홈런포로 한화는 5회초 현재 2-3으로 LG를 추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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