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놀라운 몸매를 드러냈다.
26일 고은아는 "맑디맑았던" 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은아는 살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밝게 웃음 진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모았다.
수영복 색상이 준 착시효과로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도 고은아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유튜브 '방가네'에서 미르 등 가족들과 함께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하며 코 재수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고은아는 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강심장VS' 등에서 확연히 달라진 얼굴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고은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