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김예림 새 앨범에 신곡선물 '작곡돌 등극'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샤이니 종현이 김예림 새 앨범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샤이니 종현은 오는 4월 말 발매되는 투개월 김예림 새 앨범 '심플 마인드' 수록곡 'No more'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종현은 아이유 앨범 수록곡 '우울시계', 손담비 앨범 수록곡 '레드 캔들' 등을 작곡하며 일찌감치 '작곡돌'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후 종현은 여성 솔로계의 신성 김예림의 새 앨범에도 신곡을 선물, 명실공히 대세 작곡돌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22일 공개되는 김예림 신곡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된 노래다.

지난 2013년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부터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증명한 김예림은 이번에 프라이머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또 한 번 차트 공습에 나설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종현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