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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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난 사람 죽여봤다" 섬뜩

기사입력 2015.04.21 23:59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6회에서는 의문의 옥탑방남 주승(이주승 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승은 집주인 김미란(황석정)이 운영하는 부동산을 찾았다. 집주인의 아들 주완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특히 주승은 주완의 반말을 지적했고, 주완은 "우리 엄마 집에 세들어 사는 주제에. 엄마한테 이를 거야. 우리 아빠한테도 이를 거야. 우리 아빠 완전 무섭거든"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나 주승은 "내가 더 무섭거든. 너희 아빠 사람 죽여봤냐? 난 죽여봤다. 조심해라"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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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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