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1
연예

'차이나타운' 김고은 "계속되는 액션에 몸상태 악화, 관리 중이다"

기사입력 2015.04.21 14:37 / 기사수정 2015.04.21 14:5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고은이 액션 연기로 인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21일 김고은은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차이나타운'을 포함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를 언급하며 "영화를 위해 많은 훈련을 했다. 이번 작품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많은 훈련을 받아왔다. 그래서 쉴 때 만큼은 운동을 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몸을 많이 쓰다보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재활치료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 목, 허리, 무릎 등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관리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일영(김고은 분)과 오직 쓸모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엄마(김혜수)의 이야기다. 차이나타운의 매서운 생존법칙을 김혜수와 김고은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그려내는 범죄 드라마 작품이다. 오는 4월 29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고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