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규 15집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가수 이문세가 공연과 관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문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 이제 몇일쉬고 충전했으니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두렵기도 제일 평온하기도 한 시간이 관객앞에 섰을 때 랍니다. 준비가 되어있으면 더 빨리 보고 싶고 오늘은 왠지 평일이지만 더 오래 애태우며 기다렸던 관객 오실 것 같아 기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문세는 정규 15집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지난 1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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