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엠블랙이 새 앨범을 6월 발표한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엠블랙이 6월 새 앨범을 발표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지오 등 멤버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엠블랙은 지난해 11월 멤버 이준과 천둥이 제이튠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팀을 떠났다. 이에 따라 이번 활동부터는 승호 지오 미르로 재편된 3인조 엠블랙으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엠블랙은 2009년 '저스트 블랙(JUST BLAQ)'으로 데뷔한 뒤 'Y' '스모키걸' '남자답게' 등으로 활동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승호 지오 미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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