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8:50 / 기사수정 2015.04.20 18:5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국악인 송소희와 소속사의 약정금 청구 소송 1차 공판이 열린다.
20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 송소희와 덕인미디어의 약정금 청구소송 1차 공판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소희는 소속사 덕인미디어와 수익금 정산 문제로 피소 당했다. 당초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3월 3일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이에 대해 송소희의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송소희의 소송 관련 문제는 깔끔하게 정리됐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송소희의 관련 부분이 문제가 된다고 봤다면 이렇게 앨범을 내거나 투어를 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한편 송소희는 23일 미니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송소희ⓒ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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