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6:54 / 기사수정 2015.04.20 16: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양진성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현재 4회까지 방송됐다. 노민우와 양진성의 '케미'가 돋보이고 있다.
극 중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 윤태운 역의 노민우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여자 유지나 역의 양진성은 비주얼부터 캐릭터까지 싱그러운 호흡을 발산한다.
20일 제작진은 노민우 양진성의 다정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민우 양진성은 자동차 안에 나란히 앉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양진성은 검지손가락으로 노민우의 볼을 살짝 누르는 장난을 쳤다. 노민우 역시 당황한 듯 놀란 표정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측에 따르면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 주연배우 외에도 출연배우, 스태프 전원이 가족처럼 친근함을 유지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친근함에서 우러나온 배우들의 어울림이 작품 속에서 점차 빛을 발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오후 8시 5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감남 노민우 양진성 ⓒ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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