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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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5.04.20 16:10 / 기사수정 2015.04.20 16: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한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오전에 열린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는 '기황후'를 연출한 한희 PD가 참석해 안광한 한국방송협회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기황후'는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이 주연한 드라마다. 역사 왜곡 논란에도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사랑받았다.

MBC에 따르면 이외에도 지역발전 부문에서 구텐베르크, 고려를 훔치다(대구MBC), 독도傳(포항MBC), 라디오 부문에서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춘천MBC)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MBC 기술연구소 방송IT팀은 특별상 방송기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전년도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작을 시상하는 자리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수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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