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팀버레이크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일 태어난 아들 실라스 랜들 팀버레이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내 제시카 비엘이 실라스를 품에 안고 있다.
팀버레이크는 사진과 함께 "팀버레이크가는 준비돼 있다. 가자! 그리즈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팀버레이크가 좋아하는 NBA팀은 멤피스 그리즐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팀버레이크는 그리즐리 구단의 소액 주주이기도 하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