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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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日언론서도 특급관심 "소녀시대 5번째 열애"

기사입력 2015.04.20 15:21 / 기사수정 2015.04.20 15: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일본 현지 언론이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 소식을 메인으로 장식하며 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했다.

20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인터넷판 메인 화면에 오승환과 유리의 사진을 담아 "한국의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오승환이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지난해 11월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사람 측 모두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사실도 함께 덧붙였다.

또 "소녀시대는 지난해부터 열애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유리의 열애 소식은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다섯번째다"라고 함께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오승환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묵직한 구질과 평온한 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닉네임을 지닌 한국의 대표 마무리 투수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해 왔으며, 현재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이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K-POP대표 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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