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1:31 / 기사수정 2015.04.20 11: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윤찬영이 '화정'에 출연한다.
윤찬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이자 냉철한 미남 홍주원 역할을 맡은 서강준의 아역으로 분한다.
윤찬영은 지난해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역인 한그루로 분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몇 개월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0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찬영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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