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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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윤찬영, '화정' 서강준 아역 낙점 '훌쩍 컸네'

기사입력 2015.04.20 11:31 / 기사수정 2015.04.20 11: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윤찬영이 '화정'에 출연한다.

윤찬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이자 냉철한 미남 홍주원 역할을 맡은 서강준의 아역으로 분한다.


지난 1, 2회에 출연한 어린 홍주원 역의 최권수에 이어 15세 소년 홍주원으로 활약한다.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윤찬영은 한복을 입은 채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윤찬영은 지난해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역인 한그루로 분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몇 개월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0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찬영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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