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1:1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이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 결혼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오승환은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년 째 혼자 생활 중이다"며 "결혼은 당장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는 다 돼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오승환은 자신의 이상형이 열애설 상대 유리가 아닌 배우 이연희라 밝힌 뒤 "대중적으로 다들 좋아하니까"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오승환은 "한결같이 이상형으로 이연희를 언급했는데 끝내는 이승엽 선수 팬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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