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인 커플을 위한 배려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홍석천은 자신의 레스토랑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인 커플이 올 경우 자신의 레스토랑을 한 층 모두 비워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하라는 누가 오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홍석천은 김희철에게 요새 왜 오지 않느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혼자 된 지 몇 년 됐다"고 씁쓸한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어 스타일 포 유'는 국내 최초 한중 합작으로 제작, K-pop 스타들이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는 등 색다른 콘셉트를 지닌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로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네명의 MC가 나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스타일포유ⓒ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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