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러팔로 수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어벤져스2' 마크 러팔로가 수현과 코믹한 셀카를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출연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크 러팔로와 수현은 각각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맷을 쓴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현을 자신 보다 키 큰 배우라고 표현한 마크 러팔로의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참석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어벤져스팀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마포대교, 세빛섬,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북단램프, 강남대로등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3일 개봉.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크 러팔로-수현 ⓒ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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