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산다' 재등장 "아직 보여줄 게 많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재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이 등장한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는 김동완이 공개한 자신의 취미생활은 바로 ‘산악자전거 타기’다. 며칠 뒤 쇄골 철심제거 수술을 앞둔 김동완은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혼자 동네 뒷산으로 향했다.

김동완의 취미생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동완은 평소 영상 촬영을 즐긴다. 이날 그는 산의 봄기운을 담기 위해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했다. 김동완이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