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6 07:56 / 기사수정 2015.04.16 07: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피카 양지원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스피카 공식 SNS에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오는 18일 첫 방송 됩니다! 다들 본방사수 하실거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지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연기자로 변신하여 연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양지원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속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입을 꼭 다문 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 속 그는 이와 정 반대의 느낌으로 도발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 클럽에서 의문의 남자와 밀착한 포즈를 취했다.
양지원이 맡은 유혜린은 철없고 똘기가 흐르지만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명품밖에 모르던 된장녀가 로또 당첨일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의 고생길을 겪으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양지원이 속한 스피카는 최근 'tvN드라마 슈퍼대디열 OST Part2-너 때문에‘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양지원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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