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10:15 / 기사수정 2015.04.15 10: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대대적인 예능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파일럿 편성됐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정규편성 및 90년대 방송됐던 '경찰청 사람들'을 부활 시킨다. 기존 인기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편성 변경된다.
먼저 '마리텔'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설 특집에서 ‘신개념 쿡방’을 선보이며 1등을 차지한 ‘예능천재’ 백종원과 독설가에서 ‘보살’로 탈바꿈한 김구라, ‘男心올킬’ 초아와 함께 새로운 멤버들이 가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채널 전쟁을 펼친다.
1990년대 방송된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경찰청 사람들’은 '경찰청 사람들 2015'로 부활,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다.
[사진 =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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