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가 일본 니혼TV 등에서 방송된다.
일본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니혼TV 뿐만 아니라 계열 채널인 CS닛테레플러스, 동영상 사이트 Hulu에서도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27일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니혼TV 제작진은 수개월에 걸친 촬영 끝에 완성된 이번 다큐에서는 라이브 무대 외에도 활동 뒷모습 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데뷔 후 10년을 돌아보는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이들은 그 동안의 고난과 서로의 성장, 현지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