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07:14 / 기사수정 2015.04.15 07:14
인목왕후는 광해군이 영창대군이나 정명공주(허정은)의 안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하자 광해군을 믿기로 결심했다.
결국 인목왕후는 "중전의 권한으로 세자에게 하교한다. 나는 금일 교지를 내려 보위를 세자에게 전위한다"고 선언했다. 인목왕후는 옥새를 광해군에게 넘기며 "부디 왕실을 지키고 선정 베푸는 왕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블러드'는 4.4%,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로 집계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