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고은이 롤모델로 전도연을 꼽았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원타임'에서는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학창시절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여배우로 전도연과 메릴 스트립이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전도연 선배님은 영화 '협녀'에서 뵙게 됐고 긴시간 촬영했고 전국 방방곡곡 함께 다녔다"라며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오는 29일 김혜수, 엄태구, 박보검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차이나타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고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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