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조합만으로도 남다른 조화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KBS의 대표 브랜드 '학교'의 6번째 시리즈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의 남녀 주인공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육성재(공태광 역)의 봄 햇살 가득한 깜찍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세 사람은 봄꽃보다 더 상큼한 모습으로 10대 소년, 소녀들만의 발랄함을 한가득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하고 있다.
세강고 2학년 3반의 동급생으로 만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성격을 가진 10대 청춘들로 분할 예정. 이에 '후아유-학교2015'를 든든히 이끌어갈 세 학생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후아유-학교2015'의 백상훈 감독은 "세 배우가 처음 만났던 대본리딩 당시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함께 앉아있는데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고 조화가 느껴지는 조합이었다"라고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젊은 친구들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기운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꽃미모 삼인방'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를 만날 수 있는 '후아유-학교2015'는 현재 방송 중인 '블러드'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학교 2015' ⓒ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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