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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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부산 사투리, 정신력으로 고쳤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5.04.13 12:4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사투리를 어떻게 고쳤냐는 질문에 "정신력이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딱히 노력을 한 거 아니다. 주변에 사투리를 쓰는 분들이 적으니 자연스레 고쳐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억양이 많이 남아있다. 표준어가 생각 안날 때도 있다"라고 단어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형돈과 김성주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동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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