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의 과거 악행이 밝혀질 위기에 놓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6회에서는 강재철(정원중 분)이 장태수(천호진)의 정체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철은 23년 전 태후산업 부장이었던 장태수가 베스트 글로벌의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강재철에게는 현재 대출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장태수는 과거 김지완(이준혁) 아버지의 회사였던 태후산업 재산을 가로챘다. 강재철이 장태수의 악행을 밝혀내는 중요한 인물이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또 장태수는 김지완의 사무실 책상에 태후산업 회계장부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직된 표정을 지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정원중, 이준혁, 천호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