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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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재석 팀, 출발선 반칙 걸렸다 '아수라장'

기사입력 2015.04.12 19:19 / 기사수정 2015.04.12 19:19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재석 팀이 출발선 반칙을 행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글로벌 미션 투어' 편으로 정용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물총 올킬 게임을 펼치게 된 재석 팀은 종국 팀에게 계속 패배하자 출발선을 더 가깝게 옮기는 반칙을 행했다.

그때 김종국이 다가와 하하가 출발선을 밟은 것을 제지했고, 출발선을 옮긴 것이 걸린 줄 알았던 재석 팀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이광수는 "내가 해도 이길 것 같다"는 지석진의 말에 유심히 확인했고, "왜 이렇게 가깝냐"며 재석 팀의 출발선 반칙을 알게 됐다.

이에 재석 팀은 허둥지둥 출발선을 옮기며 시치미를 뗐고, 김종국은 무너진 스포츠 정신에 격분해 줄자를 가져오라며 항의했다. 녹화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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