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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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준우승 산들 "아이돌 편견서 자유로워졌다"

기사입력 2015.04.12 18:15 / 기사수정 2015.04.12 18:1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B1A4 산들이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투표 결과 1대 복면가왕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 통 썼네'에게 돌아갔다. 진행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한 '꽃피는 오골계'의 실체가 공개됐고, 그는 B1A4 산들이었다.
 
산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이라서 얘는 노래를 그렇게 못할 거다' 그런 편견이나 저를 감싸고 있는 키워드들, 이 가면이 자유롭게 해줄 수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산들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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