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최용규가 6년만에 1군 무대 홈런을 터트렸다.
최용규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에서 2회초 장원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최용규의 홈런은 지난 2009년 5월 28일 문학 SK전 이후 약 6년만이자 통산 두번째 홈런이다.
한편 KIA는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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