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전의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전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비전은 '아이언맨' 시리즈의 자비스를 맡았던 폴 베타니가 나섰다. 보랏빛 얼굴과 근육질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비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기대감을 드높였다. 원작처럼 스칼렛 위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사.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어벤져스팀이 탄생시킨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어벤져스팀의 대결을 그린다. 23일 개봉을 앞두고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가 내한하고 수현등이 함께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비전ⓒ마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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