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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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조범현 감독 "선발투수 무너져 어려운 경기"

기사입력 2015.04.09 22:02 / 기사수정 2015.04.09 22:06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kt wiz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개막 후 10연패다.

kt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3차전에서 2-13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투수 필 어윈은 2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강판 됐고, 마운드를 이어받은 불펜들도 SK타선에 뭇매를 맞았다. 타자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경기 후 조범현 감독은 "선발투수가 조기에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자들은 득점 찬스에 분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득점권 찬스에서 돌아선 타자들을 질책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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