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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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은희 "이재훈 제주도 집, 이정 집의 2배"

기사입력 2015.04.08 23:45 / 기사수정 2015.04.09 00: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방은희가 이재훈의 집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은희는 "이재훈이 있는 집 자식인지 몰랐다. 깜짝 놀랐다. 일단 집 겉에서만 봤을 때 이정 집의 2배, 2~3배"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훈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는 꿈이 있다. 내가 살 집을 직접 만들려고 목공을 배우고 있다. 그 다음에 공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주관이 딱 있다. 단 한번도 축가를 부른 적이 없다. 결혼할 때 처음 축가를 부르고 싶어서 그렇다. 그래서 집도 공개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MC들은 "공개한 이정은 뭐가 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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